연희문학창작촌, 1박 2일 문학캠프 개최
연희문학창작촌, 1박 2일 문학캠프 개최
  • 여성구 기자
  • 승인 2015.09.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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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여성구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연희문학창작촌은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1박 2일 문학캠프 <So, 통하다>를 오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진행한다.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인문상담연구팀(지도교수 진은영)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매일 잔소리 때문에 다투는 모녀, 마음과 다른 표현으로 오해가 쌓이는 연인,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친구 등 총 9쌍의 커플이 2인 1조로 참여할 수 있다.

<So, 통하다>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내 안에 숨어있는 너의 메타포(부제: 내 짝을 소개합니다)’는 은유와 상징으로 내 짝을 표현함으로써 작품을 통해 나와 상대방의 모습을 서로에게 전달받는 과정이다. 2부 ‘감정미학(부제: 내 마음을 맞춰봐)’는 내가 좋아하는 작품을 상대에게 그림으로 전달해 잘 듣고, 이해하고, 반응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이다. 3부 ‘문학 프락시스(부제: 노린 우체동)’는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작가의 언어를 빌려 전달한다.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입주 작가 퇴실 기간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작가 집필실에서 숙박하는 것은 개관 이후 처음”이라 밝히며,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심 속 창작공간에서 자기 성찰과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2인으로 구성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미성년자의 경우 보호자와 함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9월 7일(월)부터 22일(화)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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