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은평구립도서관이 2년 연속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독서동아리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독서동아리활동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함께 책 읽는 문화의 일상화‧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약 600개의 독서동아리를 발굴, 지원, 육성하고 있다.

은평구립도서관은 올해 독서동아리 ‘라블리’와 함께 청소년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독서동아리 ‘라블리’는 청소년 사서 직업 체험 및 다양한 독서체험활동 동아리로, 문학기행, 저자와의 만남, 책 전시 또는 원작 관련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상훈 기자 ksh@news-paper.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