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전문지 포엠포엠, 2018년 여름호(통권 78호) 출간... 신현림 시인 주목
시 전문지 포엠포엠, 2018년 여름호(통권 78호) 출간... 신현림 시인 주목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8.07.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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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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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시 전문지 포엠포엠 2018년 여름호(통권 78호)가 출간됐다. 시 전문지 포엠포엠은 매 호마다 문인 한 명과 명사 한 명을 집중 조명하고 있으며, 이번 호에서 조명한 인물은 신현림 시인과 최불암 배우다.

'시인을 만나다' 코너에서는 신현림 시인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시인이자 사진작가이기도 한 신현림 시인은 최근에는 독립출판사를 차리고 여러 에세이를 집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터뷰에서 신현림 시인은 성장과정, 시인으로서의 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신작시와 자선시 6편이 수록됐다.

사회적인 명사를 조명하는 'ZOOM IN' 코너에는 최불암 배우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불암 배우와 한창옥 포엠포엠 발행인이 삶과 연기 경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최불암 배우는 윤동주 시인의 시 '자화상'을 좋아한다고 밝히고 시를 읊기도 했다.

18년 여름호에 처음으로 준비된 젊은시인 FOCUS 코너에서 주목한 시인은 최류빈 시인이다. 지난 5월 말 시집 "장미 씨, 정오에 피어줄 수 있나요"를 출간한 최류빈 시인은 93년 생의 젊은 시인으로, 전남대 생물공학과 시설경영학을 전공했다. 2017년 GMA광주청년예술인지원센터 입주작가이며, 2018년 광주문화재단 청년예술인 창작기금을 수혜했다. 인터뷰에서 최류빈 시인은 포엠포엠을 통해 데뷔하게 된 계기와 지역에서의 문화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포엠포엠 2018년 여름호에는 이밖에도 김영준, 김완하, 박대순, 변종태, 함기석, 한이나, 이승주, 이미산, 이효림, 고훈실, 김루, 김경성, 서영택, 조연수, 정우림, 김혜천, 김화연 등 시인들의 신작 시, 시평, 에세이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