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중앙대학교 교수직을 역임한 지순 시인이 13일 별세했다.
지순 시인의 본명은 '지성애'로 충북 중원군 노은면 연하리에서 태어났다. 1990년 현대시학에 시 ‘시를 찾아서’를 발표하여 데뷔했으며, 시집 “나무들은 입덧을 하고”와 “누추한 평화”를 펴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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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중앙대학교 교수직을 역임한 지순 시인이 13일 별세했다.
지순 시인의 본명은 '지성애'로 충북 중원군 노은면 연하리에서 태어났다. 1990년 현대시학에 시 ‘시를 찾아서’를 발표하여 데뷔했으며, 시집 “나무들은 입덧을 하고”와 “누추한 평화”를 펴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