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이듬, 문정희 시인 함께하는 “제30회 일파만파 낭독회”로 독자들과 만난다
책방이듬, 문정희 시인 함께하는 “제30회 일파만파 낭독회”로 독자들과 만난다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8.10.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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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김이듬 시인이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 일산구의 동네서점 ‘책방이듬’은, 오는 31일 저녁 7시 문정희 시인이 함께하는 “제30회 일파만파 낭독회”를 진행한다.

제30회 일파만파 낭독회 포스터. 사진 제공 = 김이듬 시인
제30회 일파만파 낭독회 포스터. 사진 제공 = 김이듬 시인

문정희 시인은 1969년 월간문학을 통해 데뷔하여 “문정희시집”과 “새떼”, “혼자 무너지는 종소리” 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했다. 현대문학상과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영어, 독어, 스페인어, 알바니아어, 프랑스어, 히부르어, 일본어 등으로 시집이 번역된 바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문예창작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동국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날 문정희 시인은 지난 3월 민음사를 통해 출간한 시집 “작가의 사랑”에 실린 시를 독자들과 번갈아 낭독할 예정이다. 낭독 이후에는 시 세계를 이야기하고, 독자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행사를 기획한 김이듬 시인은 “문정희 작가님은 정말 오래, 왕성하게 활동하신 분이다. 올해도 청마 문학상을 수상하셨다.”며, 낭독회에 방문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낭독회 신청은 책방이듬에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한편 낭독회가 열리는 31일은 책방이듬의 오픈 1주년 기념일이다. 김이듬 시인과 이날 낭독회가 끝난 후, 책방이듬을 사랑하는 방문객들과 함께 축하 파티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