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집 “내게 무해한 사람”의 저자 최은영과 만나는 시간! 광주대학교, 최은영 소설가 초청강연 연다
소설집 “내게 무해한 사람”의 저자 최은영과 만나는 시간! 광주대학교, 최은영 소설가 초청강연 연다
  • 송진아 기자
  • 승인 2018.10.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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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송진아 기자] 광주대학교는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광주대학교 백인관 2층 컨퍼런스 룸에서 최은영 소설가의 초청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은영 작가 초청강연 포스터. 사진 제공 =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최은영 작가 초청강연 포스터. 사진 제공 =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최은영 소설가는 2013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당선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는 “쇼코의 미소”와 “내게 무해한 사람”이 있으며 미메시스 단편 소설 시리즈로 소설 “몫”을 펴냈다. 허균문학작가상과 김준성문학상, 이해조소설문학상,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강연의 주제는 “내게 무해한 사람은 누구일까”로, 소설집 “내게 무해한 사람”을 중심으로 한다. 소설집 “내게 무해한 사람”은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결국 이별하게 된 레즈비언 커플의 연애담과 가부장적인 분위기 속에 자라온 두 여자의 이야기 등, 여성이 사회와 관계 맺는 다양한 모습들을 그린 작품집이다.

최은영 소설가는 지난 9월 문학주간을 맞아 열린 문장의 소리 공개방송에서 ‘좋아하는 사람, 관계 맺는 사람과는 살면서 당연하게 해를 끼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해한 사람은 곧 내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좋아하는 사이에 끼치는 당연한 ‘해’조차 무섭게 느껴져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둘 때의 감정에 집중해 쓴 소설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문장의 소리 공개방송 당시 최은영 소설가. 사진 = 뉴스페이퍼 DB
문장의 소리 공개방송 당시 최은영 소설가. 사진 = 뉴스페이퍼 DB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가 주관하는 최은영 작가 초청강연은 광주대학교 학생들뿐 아니라, 타 대학 학생과 일반인 등 문학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연의 자세한 일정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