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은 서점의 날! 한국서련, '2018 서점의 날 기념식' 개최
11월 11일은 서점의 날! 한국서련, '2018 서점의 날 기념식' 개최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8.11.06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한국서점조합연합회(회장 박대춘, 이하 한국서련)가 오는 11월 9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8 서점의 날 기념식’을 연다.

11월 11일 ‘서점의 날’은 ‘서가에 꽂혀 있는 冊(책)’과 이를 읽기 위해 ‘줄지어 서점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연상케 하는 날짜로, 전국 서점과 서점인들의 권익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기념식에서는 전국 서점인들과 서점 관련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서점이 나아갈 길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념식 당일 행사장 로비에서는 서점을 오래 운영했거나 운영하고 있는 서점인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꾸며진 ‘서점 박물관’도 만나볼 수 있다.

기념식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올해의 서점인 상·우수 조합상 시상과 전국 서점인이 손수 뽑은 2018 올해의 책·작가, 공로상, 감사패 등의 시상이 진행된다. 이하는 문체부 표창, 공로상, 감사패 등 시상자 명단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여태훈/경남 진주문고, 김승일/반포 한길서점, 정도선/청주 꿈꾸는책방, 김용한/대전 우송서점, 조승기/수원 임광문고) ▲자랑스러운 서점인 상(문희상 국회의장) ▲특별 감사패(유성엽 국회의원) ▲감사패(이용훈 한국도서관협회 사무총장, 김종수 한울출판사 대표) ▲서점발전공헌상(방송인 남정미)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김중미 『꽃섬 고양이』, 공지영 『해리』, 대도서관 『유튜브의 신』, 김승섭 『아픔이 길이 되려면』, 유현준 『어디서 살 것인가』),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작가(최은영), ▲올해의 서점인 상(김필곤/부산 남포문고, 강안철/전주 세광도서, 김재명/아산 형제서점, 김남인/일산 후곡문고, 고탁영/서울 대림서적), ▲우수 조합상(서울조합 서초지회)

한편 한국서련은 ‘서점의 날’의 일환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과 사연을 적으면 추첨 후 ‘책함’과 함께 보내주는 ‘책함 속에 내 마음을 선물해’, ▲10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전국 25개 서점에서 진행되는 서점문화산책 이벤트 ’어디가書 동네서점 가書‘, ▲유현준 교수, 미국 및 독일 해외 연사, 문우당서림 디렉터 등의 서점 이야기를 듣고 원테이블 토론까지 이어지는 ’서점의 날 기념 컨퍼런스‘(11월 8일 오후1시, 광화문 교보문고 23F) ▲서점의 날 기념 이모티콘, 지역서점 UCC 등 서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서점의 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행사 참여 신청은 서점의 날 홈페이지(http://bookstoreday.or.kr)를 참고하면 된다.

행사 포스터 [사진 = 한국서련 제공]
행사 포스터 [사진 = 한국서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