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의 변신 "수원시호남향우회 청년회"
향우회의 변신 "수원시호남향우회 청년회"
  • 김규용 기자
  • 승인 2018.11.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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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김규용 기자)
강연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김규용 기자)

[뉴스페이퍼= 김규용기자]일반적으로 향우회모임은 같은 동향의 사람들이 모여 술을 한잔 기울이며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익히 알고 있다. 수원시호남향우회 청년회(회장 명기재)는 정기모임을 통해 향우들의 인성과 문학적 발전을 꾀하는 모임을 탈바꿈시키고 있다.

향우회가 동향인 사람들끼리 모여 친목을 다지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인문학 강의를 통해 자신은 물론 사회 발전에 공헌 할 수 있는 건전한 방식의 모임을 추진하고 있다.

"신극정의 통일이야기"의 강사 신극정 수원시호남향우회 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김규용 기자)
"신극정의 통일이야기"의 강사 신극정 수원시호남향우회 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김규용 기자)

지난 12일 수원시 망포동에서 모인 정기모임에서는 "신극정의 통일이야기"라는 주제로 현 수원시호남향우회 신극정 회장은 젊은 사람들이 꼭 알아야 된다며 "통일이 왜 되어야 하는가" 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강연했다.

신극정 회장은 강연을 통해 "젊은 세대들이 통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 통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서 그렇다."며 통일을 하면 "현재 어려운 국가경제를 살리고 앞으로 젊은 미래 세대에게 많은 혜택으로 다가올 것이다."라며 설명을 했다.

또한, "통일이후 경제적 효과는 170조에 이를 것이다."라며 이것은 경제를 이끌어가는 젊은 세대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강연 후 소감을 발표하고 있는 명기재 청년회장.(사진=김규용 기자)
강연 후 소감을 발표하고 있는 명기재 청년회장.(사진=김규용 기자)

 

강연 후 청년회 명기재 회장은" 이번 강연이 짧은 것이 아쉬웠다."며 통일에 대한 필요성을 확실히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신 회장님의 30년 정치 생활의 신념과 철학이 담긴 통일에 대한 시각도 남다르게 느꼈다."며 강연을 들은 소감을 밝혔다.

또한, 명기재 회장은 "청년회가 같은 고향 향우들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같은 향우가 모여 현재 살고 있는 수원지역에 좋은일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청년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