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책방, 오는 24일 손택수 시인 함께하는 “책방에서 만난 작가” 진행한다
서아책방, 오는 24일 손택수 시인 함께하는 “책방에서 만난 작가” 진행한다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8.11.22 15:00
  • 댓글 0
  • 조회수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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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택수 시인 "책방에서 만난 작가" 포스터. 사진 제공 = 서아책방
손택수 시인 "책방에서 만난 작가" 포스터. 사진 제공 = 서아책방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서아책방은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 손택수 시인을 초청하여 11번째 “책방에서 만난 작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택수 시인은 1970년 전라남도 담양에서 태어나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언덕 위의 붉은 벽돌집’ 등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시집으로 “호랑이 발자국”, “목력전차”,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등이 있으며, 임화문학예술상과 한국시인협회상 젊은 시인상, 오늘의 젊은 작가상, 이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실천문학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현재는 노작홍사용문학관의 관장으로 있다.

수원 지역의 작은 동네책방인 “서아책방”은 그간 김승일, 김중식, 함민복 등 유명 작가들을 초청하여 “책방에서 만난 작가”라는 이름으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열어왔다. 수원 거주민들이 서울에 가지 않고도 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어둠을 밝히는 인문등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어둠을 밝히는 인문등대’는 쇠퇴한 구도심의 어둠과 지역 주민들의 어두워진 삶을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환하게 밝힌다는 취지의 프로젝트이다. 인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결합하고 사회적 가치를 생산하는 ‘전국적인 문화운동’을 목표로 한다. 서아책방은 이 활동을 시작하는 ‘최초의 인문등대’로 선정된 것이다.

이날 ‘책방에서 만난 작가’ 프로그램은 ‘인문학적 읽기의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손택수 시인은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노작 홍사용 시인’ 읽기의 시간을 통해 소통할 예정이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서아책방 인스타그램(링크클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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