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인회의, 창립 20주년 기념 "2018 출판인의 밤" 개최
한국출판인회의, 창립 20주년 기념 "2018 출판인의 밤" 개최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8.12.0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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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출판 단체 한국출판인회의(회장 강맑실 사계절출판사 대표)는 오는 12월 10일(월) 오후 5시, “우리 모두는 한 권의 책이다”를 주제로 한 한국출판인회의 창립 20주년 ‘2018 출판인의 밤’을 연세대 동문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출판인의 밤’은 단체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한 《20년사》 증정과 함께 올 한 해 역동적인 출판 활동을 펼친 인물을 ‘올해의 출판인’으로 선정, 시상한다. 

올해로 열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2018 올해의 출판인’에는 <본상> 김학원 휴머니스트출판그룹 대표, <공로상> 고 전병석 문예출판사 회장, 〈특별상〉 경향신문 칼럼 ‘내 인생의 책’, <편집 부문상〉 박수연 경문사 편집장, 〈마케팅 부문상〉 박동흠 미디어창비 영업본부장, 〈디자인 부문상〉 안지미 알마 대표를 선정했다.

"2018 올해의 출판인" 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학원 휴머니스트출판그룹 대표 [사진 = 한국출판인회의 제공]

‘2018 올해의 출판인’ 본상을 받을 김학원 휴머니스트출판그룹 대표는 1983년부터 1991년까지 학생운동과 노동운동, 조직사건 관련으로 세 차례 투옥을 겪었으며, 1991년 전국노동단체연합 기관지 편집장, 정책실장, 1992 ‘새길’ 편집주간, 1994 ‘푸른숲’ 편집주간, 1997 ‘푸른숲’ 자회사 ‘푸른역사’ 대표 등을 역임했다.  2001년 ‘휴머니스트’ 출판사를 창립했으며, 현재 휴머니스트출판그룹 대표로 재직 중이다.

"2018 올해의 출판인" 상 이외에도 출판물의 내용뿐만 아니라 편집과 교정교열이 뛰어난 도서를 선정함으로써 편집의 중요성을 알리는 ‘제6회 우수편집도서상’(백붕제기념출판문화진흥재단 후원)을 시상한다. 총 68개사 109종이 응모하였으며, 수상작으로는 《사상으로 읽는 동아시아의 미술》(돌베개, 윤미향 책임편집)이 선정되었다.

한편 우리나라 유수의 출판인과 정부 인사, 국회의원, 기관·단체 대표 및 작가, 번역가 등 문화계 인사가 대거 참석하는 ‘2018 출판인의 밤’은 한국출판인회의가 걸어온 20년의 여정을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20년사》 증정, ‘올해의 출판인’ 시상, ‘우수편집도서상’ 시상, 창립 20주년 감사패 증정, 만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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