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김서령, 서영인, 배수연 함께하는 2018년 마지막 ‘수요낭독공감’ 진행한다.
대산문화재단. 김서령, 서영인, 배수연 함께하는 2018년 마지막 ‘수요낭독공감’ 진행한다.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8.12.05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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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작가와 독자가 서점에서 만나 문학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수요낭독공감’의 2018년 마지막 행사가 오는 5일에 진행된다.

수요낭독공감 포스터. 사진 출처 = 대산문화재단
수요낭독공감 포스터. 사진 출처 = 대산문화재단

수요낭독공감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과 교보문고(대표 이한우)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우리 생활에 낭독문화가 자리 잡게 하기 위한 취지에서 2013년 처음 시행되었다. ‘수요낭독공감’은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영등포점에서 진행되어 왔으며, 낭독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는 교보문고 합정점에서도 낭독회를 개최하고 있다.

12월 행사는 한국작가회의 주관으로 교보문고 합정점 배움에서 열린다. 김서령 소설가, 서영인 평론가 그리고 배수연 시인이 참여하여 “에세이 읽는 겨울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서령 소설가는 2003년 현대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가로 데뷔했다. 장편소설 “티타티타”와 소설집 “어디로 갈까요” 등을 펴냈다. 최근에는 에세이집 “에이, 뭘 사랑까지 하고 그래”를 발표한 바 있다. 서영인 평론가는 2000년 창비 신인평론상을 통해 데뷔했으며 평론집 “충돌하는 차이들의 심층”과 “문학의 불안” 등을 출간했다. 에세이집으로는 “오늘도 가난하고 쓸데없이 바빴지만”이 있다. 배수연 시인은 2013년 ‘시인수첩’으로 데뷔해 지난 2월 첫 시집 “조이와의 키스”를 펴냈다.

수요낭독공감 행사는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작가회의,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문예창작학회 등 대표적인 문학단체들이 주관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소통한다.

자세한 일정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링크클릭)와 인터넷교보문고 문화행사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