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예술회관, 28~30일 스테디셀러 연극 '오백에 삼십' 공연 개최
군포문화예술회관, 28~30일 스테디셀러 연극 '오백에 삼십' 공연 개최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8.12.19 1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극 포스터 [사진 = 군포문화재단 제공]
연극 포스터 [사진 = 군포문화재단 제공]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총 4회에 걸쳐 대학로의 오픈런 스테디셀러 연극 "오백에 삼십" 공연을 연다.

연극 "오백에 삼십"의 제목인 보증금 오백에 삼십이라는 익숙한 단어는, 지방에서 올라와 처음 서울생활을 시작하는 대학생들에게, 부푼 꿈을 안고 첫 발을 내딛는 사회인들에게, 어딘가 익숙하고 설레는 단어다. "오백에 삼십"은 웃긴 대사들 속에서도 한켠으로는 마음이 먹먹하고 크게 웃을 수 없는 우리네 현실을 너무나도 잘 표현했기 때문에 남녀노소 구분 없이 크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연극이다. 

연극은 오백만원에 월세 삼십만원 짜리 돼지빌라에 사는 개성 넘치는 6명의 캐릭터가 하나의 살인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로 구성되며, 우리의 삶 속에서 분명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잘 표현해 냈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큰 공감과 웃음을 주는 작품으로 꼽힌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유쾌한 웃음과 짠한 공감을 주는 연극을 관람하며 특별한 연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390-3500~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