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동화 만들기' 출시 "아이 선택에 따라 줄거리와 결과가 달라진다"… 인공지능이 실시간 동화 창작 후 읽어줘.
네이버, '동화 만들기' 출시 "아이 선택에 따라 줄거리와 결과가 달라진다"… 인공지능이 실시간 동화 창작 후 읽어줘.
  • 송진아 기자
  • 승인 2018.12.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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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이 달라지는 인터랙티브 동화 콘텐츠 "동화 만들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네이버는 아동 전문 출판사 '아울북'과 함께 '피노키오', '아기돼지 삼형제', '백설공주' 등 동화 20편을 인터랙티브 오디오북으로 재구성했다.

인공지능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나 클로바앱에서 '동화 만들기 시작해줘', '백설공주 동화 만들기 하자' 등의 명령을 내리면 동화를 읽어 준다. 특정 상황에서 이용자는 등장인물의 행동을 정할 수 있고, 선택에 따라 다양한 결말로 이어지게 된다.

이인희 키즈, 오디오서포트 리더는 '포맷을 발전시키면 '내가 탐정이 돼 풀어가는 추리 소설' 등 성인 대상 콘텐츠도 시도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창작자가 자유롭게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플랫폼을 오픈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사진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