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실기고사 고지 실수 문자 발송, 수험생들 마음 철렁...
단국대학교 실기고사 고지 실수 문자 발송, 수험생들 마음 철렁...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9.01.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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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송된 실기고사 안내 [사진 = 제보]
오발송된 실기고사 안내 [사진 = 제보]

단국대학교가 정시 실기고사를 앞두고 실기고사장과 수험표 출력 정보를 잘못 고지해 수험생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했다.

1월 4일 오후 3시 30분 경 단국대학교는 생활음악과의 정시 1단계 실기고사장과 수험표 출력에 관한 내용을 문자로 안내했다. 그러나 해당 내용은 타 학과를 지원한 학생에게도 전달되어 혼란이 생겼다. 문예창작과나 다른 과를 지원했던 학생들이 원서 접수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착각한 것이다.

단국대학교는 문자 발송 5분이 지난 후 생활음악과 고사 문자를 받은 타학과 지원자는 문자를 무시해달라고 다시 안내했다. 혼란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도 함께했다.

단국대 문예창작과 실기 전형을 응시한 A양은 문자를 받고 자신이 원서 접수를 실수한 것이라 생각하여 가슴이 철렁했다며 학교 측에서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