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장애인도서관, 2월 20일까지 시각장애인 대상 ‘북셰어 온라인도서관’ 희망자 모집
국립장애인도서관, 2월 20일까지 시각장애인 대상 ‘북셰어 온라인도서관’ 희망자 모집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9.01.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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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셰어 온라인도서관 갈무리
북셰어 온라인도서관 갈무리

국립장애인도서관(관장 정기애)은 2월 20일 수요일까지 국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영어권 자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북셰어(Bookshare) 온라인도서관 서비스’ 희망자를 모집한다. 

북셰어 온라인도서관(http://bookshare.org)은 일반 인쇄물을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미국 베네테크(Benetech)사(社)가 운영하는 온라인 형태의 도서관이다. 인문,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전 주제에 걸쳐 영어권 자료를 음성도서, 점자도서, 큰글자도서 등으로 지원한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호주 등 70여 개의 나라에서 68만 3,700여 종의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다. 2012년부터 작년까지 570여 명이 동 서비스를 이용했다. 

장애인도서관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의 보편적 정보 접근권 향상 및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시작한 서비스인 만큼 많은 분들이 그 혜택을 누리시길 바라며, 베스트셀러, 어린이・청소년 도서들도 탑재되어 있어 영어권 자료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국립장애인도서관 홈페이지(http://nld.nl.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우편, 전자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장애인 전용전화(1644-6044)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