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세 성추행 의혹에 '황당'… "가까이 오지 않아"
김영세 성추행 의혹에 '황당'… "가까이 오지 않아"
  • 정근우 기자
  • 승인 2019.01.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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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채널 A화면캡처
사진출처=채널 A화면캡처

[뉴스페이퍼=정근우 기자] 김영세 패션디자이너가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3일 채널 A 단독보도에 따르면 많은 스타들과 미스코리아의 무대 의상을 도맡았던 김영세 패션 디자이너가 동성을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30대 남성 A씨와가 김 디자이너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A씨는 "자기 손을 제 허벅지...나체를 한번 보여달라. 당신에게 셔츠를 선물하고 싶다" 등의 이야기를 했었다고 주장했다.

그가 김씨를 만났던 이유는 운전기사 면접을 보기 위해서 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직 운전기사 역시 비슷한 일을 당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영세 디자이너는 성추행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그는 "(접촉)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됐어요. 그 친구는 2미터 안에 가까이 오지 않았으니까요. 이게 연극입니까? 아니면 드라마입니까"라고 분노했다.

그는 A씨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고 돈을 뜯어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경찰은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