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립반포도서관, 2019년 첫 대중강좌로 "훈의 시대" 저자 김민섭 특강 마련
서초구립반포도서관, 2019년 첫 대중강좌로 "훈의 시대" 저자 김민섭 특강 마련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9.01.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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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문화재단(대표 박동호) 서초구립반포도서관(관장 이순옥)은 2019년 첫 대중강좌로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훈의 시대"의 저자 김민섭 작가를 초청하여 “2019 시대 읽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훈의 시대"는 김민섭 작가의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와 "대리사회"의 후속작이자 연작 형식의 책이다. 작가가 대학의 시간강사일 때 ‘고백’을 하고 사회에 나와서 ‘선언’을 했다면 이제는 문화 평론가로서, 일상에 흔히 존재하지만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훈(訓)들과 인식너머의 시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교훈, 급훈, 사훈, 가훈, 훈계...우리의 일상에 존재하는 여러 훈들은 지난 우리사회의 근간이었다. 어쩌면 이전 세대가 후세대를 가르침으로써 인류는 발전해왔을 것이다. 동시에 후세대가 이전 세대의 가르침을 거부하며 자신만의 훈을 만들고, 또 그 훈을 후세대에게 전해왔기 때문에 인류가 지속될 수 있었을지 모른다. 이번 강연에서는 사회 구성원 속 개인의 생애주기 동안 마주하는 여러 훈들,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모르고 있었던 훈들을 살펴보며 일상의 언어에 대한 사회적 감수성을 높일 것이다.

서초구립반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2019년에도 여전히 존재할 훈에 대한 훈’이 될 것임을 확신하여 저자의 책이 출간되기도 전에 강사 섭외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은 1월 30일 저녁 7시에 서초구립반포도서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서초구립반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강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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