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 올해에도 세계 여러 도시와 손잡은 협업 프로젝트 진행한다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 올해에도 세계 여러 도시와 손잡은 협업 프로젝트 진행한다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9.01.28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러시아 율리야놉스키에서 진행된 문학트램 행사. 사진 제공 = 부천시
러시아 율리야놉스키에서 진행된 문학트램 행사. 사진 제공 = 부천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시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속해 있는 여러 도시와 본격적인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월과 5월 부천시는 타르투(에스토니아)와 그라나다(스페인)의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타르투(에스토니아)에서는 버스 측면에 안금자 작가의 시 ‘님의 노래’가 게시되며, 그라나다(스페인)에서는 박수호 작가와 정순옥 작가의 시 2편이 수록된 문학도시 시 선집이 발간될 예정이다.

부천시는 작년에도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혹은 협업해왔다. 대한민국 부천의 ‘Book exchange’, 폴란드 크라쿠프의 ‘Poectic Encounter’, 영국 노팅엄의 ‘Summer Reading List’, 미국 아이오와시티의 ‘#citiesoflitRead’, 러시아 율리야놉스키의 ‘City Literary Tram’,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Multi-lingual Reading Marathon’, 이탈리아 밀라노의 ‘Banned Books Week’,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Read the World’ 등이다.

이중 부천시에서 작년 6월부터 진행한 ‘Book exchange’는 도서교환 협업 프로젝트이다. 각 도시에서 도서와 홍보자료를 기증 받아 상동도서관 1층 로비에 문학창의도시 미니 전시관을 조성했으며 곧 유네스코 창의도시 문고가 추가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한혜정 상동도서관장은 “문학창의도시 간 협업을 통해 부천은 각 도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배우며 성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문화·창의도시 부천의 이름을 해외에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학창의도시 공식 블로그(링크클릭)와 상동도서관 창의도시팀(032-625-4552)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스페이퍼, NEWS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