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 소설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
박상영 소설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9.02.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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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소설가. 사진 = 뉴스페이퍼 DB
박상영 소설가. 사진 = 뉴스페이퍼 DB

문학동네 출판사가 제10회 젊은작가상의 대상으로 박상영 소설가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단편소설 '우럭 한 점 우주의 맛'이다.

젊은작가상은 등단 10년 이내의 작가가 최근 1년간 문예지를 포함한 각종 지면에 발표한 신작 중단편 소설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박상영 소설가는 2016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단편소설 '패리스 힐튼을 찾습니다'가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소설집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를 출간했다. 작년에도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도 김봉곤 소설가의 '데이 포 나이트'와 김희선 소설가의 '공의 기원', 백수린 소설가의 '시간의 궤적', 이미상 소설가의 '하긴', 이주란 소설가의 '넌 쉽게 말했지만', 정영수 소설가의 '우리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가에게는 상금 700만원씩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들의 작품은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으로 묶이며 출간 후 1년간은 특별 보급가 5500원에 판매된다.  

한편 젊은작가상의 시상식은 4월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