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작가회의, 2019년 신년회 및 정기총회 개최... 신동엽 50주기 및 대전 방문의 해 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
대전작가회의, 2019년 신년회 및 정기총회 개최... 신동엽 50주기 및 대전 방문의 해 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9.02.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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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주에서 열린 전국문학인대회 [사진 = 뉴스페이퍼]
2018년 제주에서 열린 전국문학인대회 [사진 = 뉴스페이퍼]

대전작가회의(회장 함순례 시인)가 2월 9일 오후 4시 계룡문고 세미나실에서 2019년 신년회 및 정기총회를 연다. 이번 신년회 및 정기총회는 2018년 한 해를 정리하고 2019년 새해 사업을 설계하는 자리로, 9월 '전국문학인대회'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의미 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대전작가회의는 1998년에 대전·충남 민족문학인협의회와 '화요문학', '충남교사문학회', '젊은시' 등의 동인이 모여 민족문학작가회의 대전·충남지회로 첫발을 내딛었다. 2009년부터는 한국작가회의 대전지회로 개편되어 현재 100여 명의 시인, 소설가, 수필가, 평론가, 극작가 등이 활동하고 있다. 해마다 문예지 "작가마당"과 시선집, 비평집을 펴내고 있으며, 시노래 콘서트, 창작교실, 시화전, 문학 심포지엄 등 문학 창작 및 연구와 보급을 위한 여러 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대전작가회의는 2019년 신동엽 시인 50주기와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연중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특히 9월 28일과 29일에는 충남 부여 일대에서 충남작가회의와 공동으로 "전국문학인대회"을 열 예정이다. 전국의 작가들이 모여 현재를 살피고 미래를 모색하는 전국문학인대회는 2018년에는 제주에서 열려 제주 4.3 사건을 중심으로 평화의 중요성을 다룬 바 있다.

2월 19일에는 대전작가회의와 대전문인협회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시민, 작가, 서점, 주무기관이 함께하는 대전지역 문학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문학계를 대표하는 두 단체가 주무기관과 함께 처음으로 공동 행사를 연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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