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의 길로 달려볼까? 부천시, ‘독서마라톤 대회’ 열어
책 속의 길로 달려볼까? 부천시, ‘독서마라톤 대회’ 열어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9.02.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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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독서마라톤 대회' 포스터. 이미지 = 부천시
부천시 '독서마라톤 대회' 포스터. 이미지 = 부천시

부천시는 읽은 책 페이지 수를 거리로 환산하는 책 읽기 경주 ‘독서마라톤 대회’를 시작했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독서마라톤 대회는 부천시립도서관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목표 마라톤 코스를 설정한 후 대출도서의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하면 도서 1쪽을 거리 2m로 환산하여 코스 완주를 유도하는 책읽기 경주다.

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03일간으로, 부천시 도서관 회원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스는 마라톤과 똑같은 풀코스(42,195m)와 하프코스(21,100m), 단축코스(10,000m), 걷기코스(5,000m), 가족 풀코스(42,195m) 등이 있다. 풀코스의 경우 10개월 동안 매달 7권의 책을 읽어야 완주할 수 있다. 또한 올해에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만세코스(3,100m)를 2019년 한정으로 신설하여 부담을 줄였다.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완주자 인증서와 도서관 대출권수 확대 혜택을 제공하며, 코스별 우수 완주자에게는 부천시장 표창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