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2차 북미정상회담 힘입어 긍정 49.3%(▲0.5%p), 부정 45.5%(▼0.3%p)
[(文)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2차 북미정상회담 힘입어 긍정 49.3%(▲0.5%p), 부정 45.5%(▼0.3%p)
  • 정근우
  • 승인 2019.02.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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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2월 7일(목) 하루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3,44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6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9년 설 연휴 직후 특집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92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1월 5주차 주간집계 대비 0.5%p 오른 49.3%(매우 잘함 25.1%, 잘하는 편 24.2%)를 기록, 2주째 완만하게 상승하며 50% 선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3%p 내린 45.5%(매우 잘못함 28.4%, 잘못하는 편 17.1%)로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3.1%p) 내인 3.8%p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2%p 감소한 5.2%.

이와 같은 오름세에 대해 리얼미터는 설 연휴 막바지에 있었던 2차 북미정상회담 시기와 장소 확정, 평양 실무협상 등 한반도 평화 관련 언론보도가 확대된 것이 일부 영향을 미친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세부 계층별로는 호남(▲7.5%p, 66.4%→73.9%, 부정평가 23.2%)과 서울(▲4.1%p, 47.2%→51.3%, 부정평가 44.8%), 부산·울산·경남(PK), 50대(▲6.2%p, 44.2%→50.4%, 부정평가 45.0%)와 40대, 60대 이상, 가정주부(▲9.3%p, 40.9%→50.2%, 부정평가 42.7%)와 사무직, 진보층(▲5.2%p, 73.7%→78.9%, 부정평가 19.4%)에서 상승했다.

반면 TK(▼6.4%p, 35.7%→29.3%, 부정평가 68.9%), 20대(▼8.3%p, 53.9%→45.6%, 부정평가 46.7%)와 30대, 학생(▼8.9%p, 52.4%→43.5%, 부정평가 44.8%), 중도층과 보수층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2019년 설 연휴 직후 특집 여론조사(7일 일간조사)는 2019년 2월 7일(목) 하루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3,448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6명이 응답을 완료, 7.5%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자세히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