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송진아 기자] 고양시 일자리센터는 지난 8일 거점 직업상담사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구인 및 구직 발굴과 매칭을 향상시키는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그간의 성공상담사례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해 보다 효율적인 직업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오를 다졌다.
고양시는 각 구청과 주요 동 행정복지센터에 거점 일자리 상담창구 20곳을 설치해 직업상담사 21명을 배치,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매칭하는 등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정기적인 월례회의를 통해 거점 직업상담사들의 역량을 향상하고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일자리 상담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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