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설 연휴 지나며 民·韓 동반 상승, 11주 만에 50%대 회복
[(文)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설 연휴 지나며 民·韓 동반 상승, 11주 만에 50%대 회복
  • 정근우
  • 승인 2019.02.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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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2019년 2월 1주차 주간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1,507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92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1월 5주차 주간집계 대비 1.6%p 오른 50.4%(매우 잘함 26.4%, 잘하는 편 24.0%)로 2주 연속 상승, 작년 11월 3주차(52.0%) 이후 11주 만에 5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8.9%(▲0.7%p)로 상승, 지난 3주 동안 이어진 내림세가 멈추고 소폭 반등했고, 자유한국당 역시 28.9%(▲1.5%p)로 오르며 황교안 전 총리의 입당으로 당권 경쟁이 본격화된 1월 3주차부터 4주 연속 상승했다.

바른미래당 또한 6.8%(▲0.5%p)로 소폭 오르며 주간집계 기준 작년 6·13 지방선거 직전 5월 4주차(바 6.7%, 정 4.8%)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정의당을 앞선 반면, 정의당은 6.2%(▼1.0%p)로 2주 연속 하락하며 바른미래당에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은 2.9%(▲0.4%p)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50.4%(▲1.6%p), 부정 45.4%(▼0.4%p)

-2주 연속 상승하며 작년 11월3주차 이후 11주 만에 50%대 회복. 서울·호남·TK, 40대·50대·20대, 무직·자영업·주부·사무직, 진보층·보수층 등 다수의 지역·계층 결집, 충청·PK는 소폭 이탈

-1일(금) 50.5%(부정 43.5%) ↘ ▲2차 북미정상회담, 북미 실무협상, ▲유니콘 벤처기업인 청와대 초청 간담회, ▲자영업·소상공인 청와대 초청 계획 관련 소식 7일(목) 49.3%(45.5%) ↗ ▲‘규제 샌드박스’ 최초 승인, 전국 기초자치단제장 청와대 국정설명회 소식 8일(금) 50.4%(45.4%)

-작년 11월4주차(긍정 48.4%, 부정 46.6%) 처음 40%대 하락, 12월4주차(긍정 45.9%, 부정 49.7%)에는 취임후 최저치 기록 등 1월5주차까지 10주 연속 40%대 머물러 → 김태우·신재민·손혜원·김경수 등 각종 악재에도 1월2주차부터 5주 연속 긍정평가 우세 지속, 지난주 조사에서는 다시 50%대로 올라서며 회복기에 접어든 양상

-이러한 회복세는 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 노력 꾸준히 지속되면서 국정여론 조금씩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여. 2차 북미정상회담 및 북미 실무협상 소식 등 한반도 평화 이슈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YTN 의뢰로 2월 7일(목)과 8일(금) 이틀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2,16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7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9년 2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92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1월 5주차 주간집계 대비 1.6%p 오른 50.4%(매우 잘함 26.4%, 잘하는 편 24.0%)로 2주 연속 상승, 작년 11월 3주차(52.0%) 이후 11주 만에 5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4%p 내린 45.4%(매우 잘못함 28.2%, 잘못하는 편 17.2%)로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5.0%p로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2%p 감소한 4.2%.

세부 계층별로는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소폭 이탈했으나, 서울과 호남, 대구·경북(TK), 40대와 50대, 20대, 무직과 자영업, 주부, 사무직, 진보층과 보수층 등 다수의 지역과 계층에서 결집했다.

일간집계로는 1주일 전 금요일(1일)에 50.5%(부정평가 43.5%)를 기록하고 설연휴를 지난 후, 2차 북미정상회담 및 북미 실무협상, 혁신벤처기업인 청와대 간담회, 자영업·소상공인 청와대 초청 계획 관련 소식 있었던 7일(목)에는 49.3%(부정평가 45.5%)로 시작했으나, ‘규제 샌드박스’ 최초 승인,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청와대 국정설명회 소식이 있었던 8일(금)에는 50.4%(부정평가 45.4%)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작년 11월 4주차(48.4%, 부정평가 46.6%) 주간집계에서 처음으로 40%대로 하락했고, 한 달 뒤 12월 4주차에는 45.9%(부정평가 49.7%)의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1주일 전 1월 5주차까지 10주 연속 40%대에 머물렀다.

하지만 김태우·신재민, 손혜원, 김경수 등 최근 한두 달 동안 벌어진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1월 2주차부터 5주 연속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고 설 연휴 직후 지난주 조사에서는 다시 50%대로 올라서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이러한 회복세에 대해 리얼미터는  작년 말부터 본격화한 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 노력이 꾸준히 지속되고,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북미 실무협상 소식 등 최근의 한반도 평화 이슈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서울(▲8.6%p, 47.2%→55.8%, 부정평가 40.5%), 광주·전라(▲2.6%p, 66.4%→69.0%, 부정평가 28.7%), 대구·경북(▲2.2%p, 35.7%→37.9%, 부정평가 60.0%), 연령별로는 40대(▲4.6%p, 56.5%→61.1%, 부정평가 35.7%), 50대(▲3.6%p, 44.2%→47.8%, 부정평가 47.4%), 20대(▲1.5%p, 53.9%→55.4%, 부정평가 40.8%), 직업별로는 무직(▲7.8%p, 36.4%→44.2%, 부정평가 49.9%), 자영업(▲5.6%p, 39.5%→45.1%, 부정평가 50.6%), 가정주부(▲4.7%p, 40.9%→45.6%, 부정평가 49.2%), 사무직(▲3.3%p, 59.4%→62.7%, 부정평가 35.9%)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6.2%p, 68.5%→74.7%, 부정평가 16.6%), 바른미래당 지지층(▲5.7%p, 25.5%→31.2%, 부정평가 64.5%), 민주당 지지층(▲2.9%p, 88.8%→91.7%, 부정평가 7.2%), 자유한국당 지지층(▲1.6%p, 5.7%→7.3%, 부정평가 90.1%), 이념성향별로는 중도보수 성향의 ‘모름/무응답’ 유보층(▲7.7%p, 34.0%→41.7%, 부정평가 46.1%)과 보수층(▲3.6%p, 23.8%→27.4%, 부정평가 71.0%), 진보층(▲3.6%p, 73.7%→77.3%, 부정평가 21.3%)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2.8%p, 47.8%→45.0%, 부정평가 52.5%)과 부산·울산·경남(▼2.1%p, 42.3%→40.2%, 부정평가 53.1%), 학생(▼6.0%p, 52.4%→46.4%, 부정평가 47.1%)과 노동직(▼5.8%p, 51.3%→45.5%, 부정평가 52.0%), 무당층(▼1.0%p, 29.9%→28.9%, 부정평가 59.0%)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2월 7일(목)과 8일(금) 이틀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2,16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7명이 응답을 완료, 6.8%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자세히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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