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증상 보인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자궁근종 증상 보인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 정근우 기자
  • 승인 2019.02.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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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원장
이재성 원장

어느 날 갑자기 생리과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자궁 건강의 적신호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최근에는 자궁근종증상이 원인인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35세 이상 가임기 여성 중 절반에 가까운 여성들이 진단을 받고 있으며 그 연령대는 점차 어려지고 있다.

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층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이다. 악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낮지만 그렇다고 치료를 등한시해서도 안된다. 그 이유는 이 증상이 불임이나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기존에 자궁근종 증상의 치료는 침습적 요법이 주를 이루었었다. 병변 부위를 절제하거나 자궁적출술, 복강경수술등이며 이 방법들은 향후 임신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개원가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자궁근종 하이푸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하이푸치료는 고도의 초음파를 한 점으로 모아 발생하는 고열로 필요한 병변만을 태워 괴사시키는 방식으로 자궁을 보존하여 임신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지스로앤산부인과 선릉점 이재성 원장은 “자궁근종 하이푸 치료에 앞서 정밀 MRI 검사를 통해 정확한 병변의 위치와 크기, 개수를 파악항 이후에 시술을 진행해야 출혈이나 하지신경손상 등을 최소화하고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하이푸시술은 자궁을 보존하는 것은 물론 빠른 시술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 여성들에게도 부담이 적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