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조남주 작가의 2019년 첫 소설로 오리지널 서비스 론칭한다
밀리의 서재, 조남주 작가의 2019년 첫 소설로 오리지널 서비스 론칭한다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9.02.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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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주, 정용준, 김초엽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 7인 참여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콘텐츠 서비스 '밀리 오리지널' [사진 = 밀리의서재 제공]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콘텐츠 서비스 '밀리 오리지널' [사진 = 밀리의서재 제공]

독서앱 밀리의 서재가 자사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밀리 오리지널’ 서비스의 론칭 소식을 21일 알렸다. 밀리 오리지널은 밀리의 서재에서 직접 기획 ·제작 ·서비스하는 독점 콘텐츠다.

밀리 오리지널은 매주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7주 동안 한 편씩 밀리의 서재에서 공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밀리 오리지널 콘텐츠의 첫 시작은 100만부 판매 신화를 이룬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작가의 새해 첫 작품 "봄날아빠를 아세요?"다. "봄날아빠를 아세요?"는 현대 자본주의의 민낯을 드러내는 사회 고발 소설로 2월 11부터 밀리의 서재에서 서비스 중이다. 지난해 "82년생 김지영"으로 한국 사회 문제를 드러내 화제를 일으킨 만큼 이번 작품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밀리 오리지널 시즌1에는 조남주 작가와 더불어 한국 문학을 이끄는 대표 소설가 7인이 참여했다. 2월 11일 조남주 작가의 "봄날아빠를 아세요?"를 시작으로 2월 18일에는 정용준 작가의 "스노우"가 공개됐다. 이밖에 이주란 작가의 "별일은 없고요?"(2월 25일 공개), 조수경 작가의 "오후 5시, 한강은 불꽃놀이 중"(3월 4일 공개), 김초엽 작가의 "캐빈의 방정식"(3월 11일 공개), 임현 작가의 "광화문 교보문고"(3월 18일 공개), 정지돈 작가의 "무한의 섬"(3월 25일 공개) 등이 진행된다.

이번 밀리 오리지널 시즌1 작품들은 도시의 랜드마크를 주제로 한 것이 공통점이다. 밀리 오리지널은 각 시즌마다 특별한 테마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시즌 연재된 작품들은 한겨레출판과 함께 오는 5월과 6월 중으로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밀리의 서재 콘텐츠전략팀 김태형 팀장은 “밀리 오리지널은 밀리의 서재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출판사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