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풍경-오지호 (1976)
영도풍경-오지호 (1976)
  • 여성구 기자
  • 승인 2015.10.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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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풍경-오지호

[뉴스페이퍼 = 여성구 기자] 오지호는 우리나라 자연의 밝고 명랑한 풍광을 밝은 색채로 작품에 담고자 했다. 또한 인상주의만이 미술의 본질이라는 생각으로 평생 인상주의 화풍만을 고집했으며,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왜곡된 추상미술은 미술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치며 화단에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국의 선명한 사계절 자연미와 연중 거의 청명한 날씨의 밝은 햇빛과 공기를 나름대로의 특유의 화법으로 표현하면서 그러한 인상주의 회화를 받아들여 토착화시킨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생동적 붓놀림과 풍부한 색채구사로 자연주의 회화에 일관했다. 그는 단순히 인상주의를 토착화시켰다는 의미를 넘어, 근대 화단에 민족의 혼을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자연을 사랑하고 특히 햇빛을 사랑하여, 인상파적인 기법으로 색채를 분할하여 표현하곤 하였다. [자료제공 = 대한민국예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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