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문학상 운영위원회, 제4회 조운문학상 수상자 이달균 시인 선정
조운문학상 운영위원회, 제4회 조운문학상 수상자 이달균 시인 선정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9.03.0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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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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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조운문학상 신인상 수상자로는 조민희 시인 선정
3월 9일 대한출판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시상식 열려
이달균 시인(왼쪽), 조민희 시인(오른쪽) [사진 = 시조시학사 제공]
이달균 시인(왼쪽), 조민희 시인(오른쪽) [사진 = 시조시학사 제공]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조운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제4회 조운문학상 수상자로 이달균 시인을, 제1회 조운문학상 신인상 수상자로 조민희 시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운문학상은 전라남도 영광에서 사회계몽운동을 하였으며 해방 이후 동국대학교 교수를 지낸 조운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조운 선생은 1921년 동아일보에 자유시 '불살러주오'를 발표한 뒤 1925년 조선문단에 시조 '법성포 12경' 등 민족주의적 경향의 자유시와 현대시조를 넘나들며 창작했다. 1947년 ‘현대시조의 교과서’라 불리는 "조운시조집"을 남겼다.

심사에는 박시교, 김제현, 이지엽 시인 등 3인이 참여했으며, 이달균 시인을 제4회 조운문학상 수상자로, 조민희 시인을 제1회 조운문학상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이 상은 계간 시조시학사에서 뜻을 모아 제정한 상이다. 부상으로 양장본 수상시집과 한국문인화의 거장 창현 박종회 화백의 그림(1,000만원 상당)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2019년 3월 9일 서울 출판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오후 3시에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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