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재단 3.1운동 100주년 기념해 공연, 영화 상영 등 뜻깊은 문화행사 마련
서초문화재단 3.1운동 100주년 기념해 공연, 영화 상영 등 뜻깊은 문화행사 마련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9.03.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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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 포스터
영화 상영 포스터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3월 반포심산아트홀 및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등지에서 공연, 영화, 도서관 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초문화재단이 자리한 심산문화센터는 이번 3.1절 100주년과 관련하여 의미가 큰 장소로 일제강점기 유림을 이끌며 민족운동과 항일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대표적인 독립 운동가 심산 김창숙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과 유학의 선비정신을 기리기 위한 보훈시설이다. 

서초구립반포도서관에서는 특별 프로그램 “영화로 말한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 “항거: 유관순이야기”를 3월 12일(화) 영화감독 조민호 감독을 초청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심산문화센터 반포심산아트홀에서는 매월 세 번째 주 화요콘서트가 진행되며 삼일절 100주년을 맞이하여 나라 사랑을 주제로 서초교향악단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부르는 싱어롱(Singalong) 합창콘서트를 오는 3월 19일에 진행한다. 매월 네 번째 주 화요일에 공연되는 심산 북카페 콘서트에서는 독립운동기념 특별 음악회로 ‘이 마에스트리’가 들려주는 한국가곡을 바탕으로 “봄꽃의 노래”의 무대를 꾸민다.

서초문화재단과 심산 김창숙 선생 기념사업회의 공동기획으로 2018년부터 심산영화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3월 12일에는 100주년 기념 영화 “밀정”, 3월 26일 “동주”를 특별 상영으로 본 영화의 시나리오를 쓴 신연식 작가를 초청하여 영화 상영 전 작가의 작품세계와 영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2011년도부터 운영되던 심산 김창숙 선생 전시관이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3월 29일(금) 재개관 된다. 

화요콘서트(전석 7천원)를 제외한 모든 행사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