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문학관, "3월 1일의 밤"의 저자 권보드래 교수 초청 북콘서트 개최
한국근대문학관, "3월 1일의 밤"의 저자 권보드래 교수 초청 북콘서트 개최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9.03.1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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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드래 교수와 책 표지 [사진 = 인천문화재단 제공]
권보드래 교수와 책 표지 [사진 = 인천문화재단 제공]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병국) 한국근대문학관이 "3월 1일의 밤"의 저자 권보드래 교수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인하대 국문과 정종현 교수가 진행을 맡으며 3월 22일 오후 7시부터 한국근대문학관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3월 1일의 밤"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권보드래 교수가 연구해 온 연구 자료와 기록을 담은 책이다. 권보드래 교수는 1910년대 전 세계로 무대를 넓히고 당시의 신문 및 잡지, 재판기록, 문학작품, 국내외 선학자들의 연구와 시각자료 등을 재료 삼아 1919년 3월 1일의 한반도를 복원했다. 선언, 대표, 깃발, 만세, 침묵, 약육강식, 제1차 세계대전, 혁명, 시위문화, 평화, 노동자, 여성, 난민/코스모폴리탄, 이중어, 낭만, 후일담 등 16개의 병렬적인 키워드로 그날을 들여다본다.

저자인 권보드래 교수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고려대 국어국문학과에 재직 중이다. 190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한국 근현대 문화의 형성을 추적해왔으며 저서로 『한국 근대소설의 기원』, 『연애의 시대』, 『1910년대, 풍문의 시대를 읽다』, 『신소설, 언어와 정치』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 『1960년대를 묻다』, 『아프레걸 사상계를 읽다』, 『미국과 아시아』 등이 있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전화(032-773-3800)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는 이메일(gangjwa01@naver.com)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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