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문예창작과, 신임 교수로 조형래, 김중일 임용
광주대 문예창작과, 신임 교수로 조형래, 김중일 임용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9.03.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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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홈페이지 갈무리
광주대 홈페이지 갈무리

이은봉, 신덕룡, 배봉기 교수가 퇴임함에 따라 광주대 문예창작과에 신임 교수진이 부임했다. 조형래 평론가와 김중일 시인이 광주대 문예창작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됐다.

문예창작과에서 현대 비평 및 문학사를 담당하게 될 조형래 교수는 200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데뷔했다. 2009년 "문학동네"에 김영하 "빛의 제국"에 관한 평론을 발표하며 문학비평을 시작했다. 2012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문학 평론 부문을 수혜했다. 저서로 "한국 '영화의 신'과 함께", "제4차 산업혁명과 문학의 테크놀로지", "이태준의 성북동" 등 다수가 있다.

현대 시를 담당하는 김중일 교수는 200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제30회 신동엽문학상, 2013년 제3회 김구용시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시집 "국경꽃집", "아무튼 씨 미안해요", "내가 살아갈 사람", "가슴에서 사슴까지" 등이 있다.

한편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는 1992년 3월 설립된, 한강 이남 최초의 문예창작과다. 현재 이기호 소설가를 비롯해 김중일 교수, 조형래 교수가 교편을 잡고 있으며, 매년마다 소설과 동화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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