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수면위로 올라온 노승일 전 케이스포츠재단 부장…오혁진 기자 “저 Χ되면 이분이 움직입니다” 거론
다시 수면위로 올라온 노승일 전 케이스포츠재단 부장…오혁진 기자 “저 Χ되면 이분이 움직입니다” 거론
  • 정근우
  • 승인 2019.03.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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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면위로 올라온 노승일 전 케이스포츠재단 부장/FACEBOOK 캡처
다시 수면위로 올라온 노승일 전 케이스포츠재단 부장/FACEBOOK 캡처

노승일 전 케이스포츠재단 부장이 한 기자의 언급으로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다.

노승일 전 부장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태의 중요한 내부고발자 중 한사람으로 클럽‘버닝썬’사태에 대한 폭로를 예고한 오혁진 기자가 SNS를 통해 신변위협을 느끼는 듯한 글과 함께 “저 Χ되면 이분이 움직입니다”라고 거론하면서 다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연예인 비리와 관련된 ‘버닝썬’사태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노승일 전 부장이 거론되면서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연관 검색어에 ‘노승일 화재’가 함께 등장하면서 최근 공사 진행 중인 자택에 불이 난 것까지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에도 방화 음모론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당시 소방관계자의 말에 따라 방화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승일 전 부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화재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제 집은 대한민국입니다. 제 집은 불타지 않았습니다.”라는 게시물에서 그는 “달빛동맹 달빛하우스를 위해 우리 모두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 노승일이 지키지 못했기에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라며 “흐르는 눈물에 다 저의 부덕에서 온 업보의 결과이며 적폐청산은 앞으로 저의 과업이며 다시 꼭 일어나 과업을 꼭 이루겠다. 다짐했습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 부덕한 저에게 대한민국 국민이 가족이라는 깨우침을 가르쳐주신 가족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죄송합니다.”라며 불타오르는 달빛하우스야 미안하다. 옆집 할머니 댁 지붕에 피어오르는 연기가 나를 더 슬프게 하구나. 먼발치 바라본 옆집 할머니 댁 파란 지붕이 이제 회색이 되어 논두렁이 쭈구려 앉은 나를 일어나질 못하게 하는구나.“라며 한탄하는 글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