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예고편 공개, 영웅들의 과거 회상 회자정리?…“모든 걸 걸고(Whatever it takes)”최후의 결전 암시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고편 공개, 영웅들의 과거 회상 회자정리?…“모든 걸 걸고(Whatever it takes)”최후의 결전 암시
  • 정근우
  • 승인 2019.03.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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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예고편 공개/유튜브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고편 공개/유튜브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마블 팬들의 가슴을 두드리고 있다.

14일 유튜브를 통해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고편이 전세계에 공개됐다.

이미 지난해 12월 ‘ENDGAME’이라는 부제를 달고 1차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던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작에 빠졌던 히어로들의 등장으로 기대치가 상승됐다.

이어 2월 슈퍼볼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시사한데 이어 흑백으로 묘사된 이번 예고편에서는 1차 트레일러 영상과는 다소 다른 부분을 많이 보여줬다.

1차 트레일러에서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우주를 떠돌며 연인 페퍼 포츠(기네스 팰트로)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장면으로 시작해 들판을 걷는 타노스(조슈 브롤린), 깊은 생각에 빠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동양으로 비쳐지는 비오는 거리에서 호크아이 로닌(제레미 레너ㆍ호크아이의 닌자 버전)이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블랙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마지막 부분에서 캡틴(크리스 에반스)과 블랙 위도우가 대화를 나누던 중 현관에서 문을 열어달라는 엔트맨(폴 러드) 등이 등장했다.

14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토니 스타크가 여전히 우주를 떠돌면서 처음 납치된 동굴에서 아이언맨 의상을 만들어 탈출한 이후의 모습을 회상했고, 캡틴이 전쟁 박물관에 들렀다가 상심에 빠지는 모습, 호크아이가 딸 릴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활 쏘는 법을 가르치는 것과 동시에 전편에 보였던 거리에서의 모습이 다시 나왔다.

또, 캡틴과 아이언맨, 블랙위도우, 호크아이, 앤트맨, 워머신(돈 치들), 네뷸라(카렌 길런)이 양자영역 수트를 입고 재정비를 하며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지는 모습과 함께 “모든 걸 걸고(Whatever it takes)”라는 대사를 통해 최후의 결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고편 공개에 사용된 BGM은 Audiomachine의 ‘So Say We Al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