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흥얼거림을 전문음악으로..."BJT 김한주 대표" 4차산업혁명 어디까지...
[인터뷰] 흥얼거림을 전문음악으로..."BJT 김한주 대표" 4차산업혁명 어디까지...
  • 김규용 기자
  • 승인 2019.03.18 17:32
  • 댓글 0
  • 조회수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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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일상에서 흥얼거림을 전문 음악인처럼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을 4차산업혁을 통해 BJT가 일반인들에게 제공한다.
BJT 김한주 대표가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있다.(사진=김규용 기자)
BJT 김한주 대표가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있다.(사진=김규용 기자)

 

대한민국은 지금 4차산업 혁명의 물결아래 대 격변에 휘말리고 있으며 말 그대로 자율화 자동화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기술로 미래의 세상을 바꿀 대 변혁의 주인공으로 최근 사회적 많은 이슈를 낳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은 1982부터 1986년까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그저 공상과학 미국드라마로 봤던 전격Z작전의 키트처럼 인공지능 차량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음성으로 전등을 켜고 끄며, TV채널을 바꾸는 등 우리 삶속에 많은 부분을 변화시키며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있다.

최근 이에 맞추어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는 회사가 있다.  이제 4차산업혁명은 인간의 고유영역인 창의력과 영적인 부분을 도와주는 새로운 방향에서 접근하는 회사가 있어 17일 본지가 찾아가 보았다.

서울 구로동 벤처벨리에 위치하고 있는 비제이티(B.J.T)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회사는 최근 사람들이 평소 그냥 흥얼거리는 것을 새로운 음원으로 생성하여 작곡을 해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올 가을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하는 BJT 김한주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Q : 어떻게 이러한 아이템을 진행하게 되었는가?

A : 우리는 평소 누구나 무심코 흥얼거리는 멜로디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노래이기도 하고 때론, 자신도 들어보지 못했던 음악들이 흥얼거려질 때가 있습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무척 많았고 평소 음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것을 작곡 화시킬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Q : 그렇다면 이러한 음악이 사회적 가치가 만들어질 만큼 지원이 되는 것인가요?

A : 저는 누구나가 자신만의 음악을 작곡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도 각자의 삶과 경험이 다르듯 음악도 각자에게 적용되는 부분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작업은 또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투영하는 것이라 생각되며 실제로 음악적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되는데 이분들이 정식 교육을 받지 않아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그냥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봐 왔습니다. 그것을 좀 다른 방향으로 해석을 하면 재능은 있으나 아직 발굴하지 못한 진주가 많아 발굴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오히려 앞으로 정말 재능만 있다면 더 훌륭한 음악을 만들고 또 들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Q : 그렇다면 작곡이 아주 편하다는 말인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이 되는 것인가요?

A : 맞습니다.  작곡하는 방식이 어렵다면 누가 다시 이것을 배워 사용하겠습니까?  이 프로그램은 휴대폰 어플로 제작이 되며 다운받으신 후 새 노래생성이란 버튼을 누루고 평소에 흥얼거리던 것처럼 그냥 흥얼거리면 프로그램이 자동적으로 멜로디를 생성하며 기본적인 악기 외에 추가 악기를 선택하고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하여 서버에 올려주시면 당사에서 MP3버전으로 만들어 앨범화 작업을 해서 음원차트에까지 올려 소비자가 직접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드립니다. 물론 각자가 원할 경우에 말이죠.

김한주 대표가 자신의 회사 사인보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규용 기자)
김한주 대표가 자신의 회사 사인보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규용 기자)

 

Q : 그럼 내가 만든 음악이 음원으로 공급되어 가수가 부를 경우 저작권도 행사할 수 있다는 건가요?

A : 물론입니다. 음악적 좋은 재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저는 많이 발굴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고 음원이 발표됨에 따라 그 음원을 구매하고자하는 가수나 또 다른 누가 있다면 판매도 가능하며 저작권의 경우 만든 사람에게 당연히 귀속이 됩니다.

Q :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하신다면?

A : 사실 누구나 자신이 흥얼거리는 그 흥얼거림이 작곡이 된다면 좋은 음악이 될 수 있을 텐데 라고 한번쯤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주변의 지인들도 그렇게들 말하고 저는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것이 음악으로 완성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지인이 그것이 가능하다며 이것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였습니다. 이러한 시도가 어떤 분에게는 음원을 팔아 돈을 벌수도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어떤 분에게는 자신의 취미나 자신만의 음악을 만든다는 것에 의의를 둘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이러한 우리들의 시도가 많은 분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인터뷰를 마친 김한주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는 4차 산업에 해당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흔히 커피숖에서 주문을 하고 음료가 나올 때까지 대기하는 시간에 진동벨을 제공받아 음료를 기다린다. 하지만 BJT는 진동벨 없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주문과 주문완료를 휴대폰 알림서비스로 대체하는 레드벨이란 상품이다.  또한 다양한 활용방안 연구룰 통해 은행과 병원 순서 대기 및 각 주차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증강현실을 통한 광고 및  마케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가 막연히 4차산업혁명이라 말은 하지만 실생활에 얼마나 많은 부분이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해외에 여행을 가면 번역 어플을 사용하고 또 차량을 운전하고 있을 때는 음성인식 네비게이션을 통해 전화나 문자 등을 확인하는 등 정말 많은 부분들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 어디까지 어떻게 다가올지 점점 더 궁금해지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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