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문예지 "시와경계" 2019년 봄호(통권 40호) 출간... 기획특집으로 신동엽 50주기 의미 짚어
계간 문예지 "시와경계" 2019년 봄호(통권 40호) 출간... 기획특집으로 신동엽 50주기 의미 짚어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9.03.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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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경계 2019 봄호 표지
시와경계 2019 봄호 표지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계간 문예지 “시와경계”가 2019년 봄호(통권 40호)를 발간했다. 기획특집으로는 신동엽 50주기를 맞이해 신동엽의 문학과 삶을 정리했으며 특히 올해 진행될 예정인 50주기 추모행사를 간략했다.

“특집 시-시인을 찾아서” 코너에서는 손진은 시인을 다루었다. 신작시 '개의 표정' 외 10편과 '시, 나와 사물이 가슴을 헐어 낳은 피붙이'라는 제목의 산문을 게재했다.

“시와경계”는 봄과 가을 두 번에 걸친 신인상과 시와경계 문학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호에는 신인상 수상자와 시와경계 문학상 수상자의 작품 및 수상소감, 심사평이 수록됐다. 제20회 신인상 수상자로는 채종국 시인이 선정됐으며 당선작인 ‘네가 그린’ 외 3편이 수록됐다. 제2회 시와경계 문학상 수상자로는 김효선 시인이 선정됐으며 신작시 ‘애인’ 외 2편과 문학상 당선작, 심사평이 게재됐다.

‘신작시’에는 정한용 시인 외 26명의 시인의 작품이 수록됐으며 ‘오늘의 주목할 시인’에는 전윤호 시인의 신작시 4편과 대표시, 시작 노트를 그리고 한기욱 시인의 신작시 4편과 등단시를 수록했다. 대표시 비평은 이화영 시인이 맡았다.

등단 5년 이내인 신인의 특집 코너 '신인 특집'에서는 권은좌 시인과 김향숙 시인의 작품이 수록됐다. '지난 계절의 시 읽기'에서는 장인수 시인이 우대식 시인의 '소풍', 함순례 시인의 '저녁강', 조현석 시인의 '쉰', 김승강 시인의 '달력그림', 김승기 시인의 '혼자'를 함께 읽게 되었다.

이번 호부터는 ‘시가 오다’라는 새로운 코너가 만들어졌다. 시인에게 첫사랑이 된 시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첫 코너는 진주 강희근 시인이 맡았다.

이밖에 '나의 시, 나의 삶' 코너는 강형철 시인이 맡았으며, 권두 디카시로는 나종영, 고진하, 이달균 시인의 디카시를 재수록했다. 끝으로 '시집 속의 시'는 권덕하, 권민경, 권지영, 김명원, 김청미, 박일만, 박재연, 이명수, 이성목, 조현석 시인의 시집 속의 시 한 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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