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커뮤니케이션학회, "콘텐츠 플랫폼" 살피는 2019 봄 학술세미나 개최
문예커뮤니케이션학회, "콘텐츠 플랫폼" 살피는 2019 봄 학술세미나 개최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9.03.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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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 앞두고 콘텐츠 플랫폼의 정의와 가치 살펴보는 봄 학술세미나 열려
웹툰 큐레이션, 인공지능 기술 상황 등 살펴보고 전자책 인식조사 결과 발표 예정
4월 5일 오후 7시 청년공간 JU동교동(옛 가톨릭청년회관)에서 개최
겨울학술세미나 모습 [사진 = 문예커뮤니케이션학회]
겨울학술세미나 모습 [사진 = 문예커뮤니케이션학회]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문예커뮤니케이션학회가 오는 4월 5일(금요일) 오후 7시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청년공간 JU동교동(옛 가톨릭청년회관)에서 4월 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의 주제는 “콘텐츠플랫폼”으로, 플랫폼의 정의와 인공지능과 플랫폼의 변화에 대한 시즈닝 리포트부터 시작하여 웹툰 플랫폼에서의 큐레이션, 전자책 출판과 플랫폼에 대한 창작자들의 인식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문예커뮤니케이션학회는 문학, 문화, 예술,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등의 주제들을 융합적으로 연구하는 학회다. 현장성과 이론성을 포함하는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를 통해 연구자와 대중들 간의 간극을 줄이고 한국 문화예술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 유도를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시즈닝 리포트는 매회 세미나 주제에 대해 기술적 해석과 의미부여를 해주는 브릿지적인 코너다. 학회원들이 대부분 콘텐츠, 미디어 관련 연구자라면, 시즈닝 리포트를 맡아주는 윤동국 연구원은 인공지능과 로봇을 연구하는 컴퓨터 엔지니어다. 이번 세미나에서 윤 연구원은 인공지능 기술과 플랫폼이 함께 만들어내는 기술적 진보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1은 ㈜팬덤콘텐츠팩토리 대표이자 만화이론가이며 경기대 겸임교수인 박세현의 “트랜스미디어 시대에서 웹툰 큐레이션의 의미”이다.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서 고부가가치의 문화콘텐츠로 인정받는 것으로 웹툰을 빼놓을 수 없다. 웹툰은 영화, 드라마, 게임, 뮤지컬, 광고 등 OSMU을 넘어서 트랜스미디어 콘텐츠로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2019년 국내 웹툰 연재 작품수는 9,000편에 이른다. 이처럼 많은 웹툰 모두를 감상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래서 국내 50여 곳 이르는 웹툰 플랫폼은 각자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박세현은 웹툰 플랫폼들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평가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발표 2는 문예커뮤니케이션학회의 시즈닝 서베이 기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자책 출판과 플랫폼에 대한 창작자 인식 설문조사”의 결과를 공유한다. 설문조사는 2019년 3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343명의 창작자들이 참여하였다. 이 설문조사는 전자책 산업에 대한 기존의 연구 및 조사에서 소외되었던 창작자들의 현황을 조사하였다는 데에서 의미를 가진다. 이 연구결과는 4월 5일 진행되는 문예커뮤니케이션학회 봄철 세미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봄철 학술세미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http://bitly.kr/bl2VN)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학술세미나는 (사)지식콘텐츠기업협회, ㈜스토리프로, ㈜스토리미디어랩. ㈜트리짓소프트웨어, ㈜한국문헌정보기술이 후원하였다.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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