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책마을, 2019 시민생활연구소 사업 본격 추진... '행복한 나이듦을 위한 예술교육' 주제로 진행
군포책마을, 2019 시민생활연구소 사업 본격 추진... '행복한 나이듦을 위한 예술교육' 주제로 진행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9.04.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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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생활연구소 간담회 모습 [사진 = 군포문화재단 제공]
시민생활연구소 간담회 모습 [사진 = 군포문화재단 제공]

군포문화재단은 4일 군포책마을이 ‘행복한 나이듦을 위한 예술교육’이라는 주제로 2019 시민생활연구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생활연구소는 생활 속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시민이 직접 연구주제를 발굴하고 창의적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시민 주도형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나아가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특히 지역 노령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노인들의 사회적 위치를 확인하고, 예술교육의 문제 현안 인식 및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자 시민과 예술가가 연구·기획해  고령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지난해에 구성된 시민생활연구소 연구단 25명은 3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연구단의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후 시니어 니즈 파악을 위한 대상연구 및 사회조사 방법론 교육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1차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행복한 나이듦을 위한 예술교육’ 사례 연구와 이를 기반으로 한 자체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한다. 9월 경에는 관내 시니어 시설에서 연구단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 및 세미나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노년에 대해 문제가 아닌 존재로서의 의미로 접근, 지역 내에서 나이듦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목표”라며 “고령화로 파생되는 각종 이슈와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해 문화예술의 역할을 중심으로 접근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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