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황석영 작가 신작 소설 "마터 2-10" 단독 연재
예스24, 황석영 작가 신작 소설 "마터 2-10" 단독 연재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9.04.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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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소설가. 사진 = 뉴스페이퍼 DB
황석영 소설가. 사진 = 뉴스페이퍼 DB

예스24는 황석영 작가의 신작 소설 "마터 2-10"을 4월 10일부터 문화웹진 '채널예스'에 단독 연재한다고 밝혔다.

"마터 2-10"의 제목은 일제 중엽에 운영됐던 산악형 기관차의 제작 번호 마터 2형 10호에서 따왔다. 이 작품은 황석영 작가가 1989년 방북했던 당시 평양백화점 부지배인에게 들은 '3대에 걸쳐 철도원으로 근무했다.'는 말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됐다. 작가는 기관차를 매개로 분단 시기에 살아간 사람들의 삶을 그려낸다.

"마터 2-10"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2회 연재되어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석영 소설가는 1962년 단편소설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발표한 작품으로는 "객지", "가객", "삼포 가는 길", "무기의 그늘", "장길산", "모랫말 아이들" 등 다수가 있다. 만해문학상과 심훈문학대상,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