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렬 작가 초대전, "시인의 얼굴 - 세속 도시의 시인들" 열려
이흥렬 작가 초대전, "시인의 얼굴 - 세속 도시의 시인들" 열려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6.07.03 16:53
  • 댓글 0
  • 조회수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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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시인의 얼굴을 사진 속에 담은 "시인의 얼굴 - 세속 도시의 시인들" 전시전이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양재동 에이트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오프닝 리셉션은 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전에 대해 이흥렬 사진 작가는 "로고폴리스 출판사에서 의뢰한 '세속 도시의 시인들'을 진행하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시인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시라는 오묘한 세계를 들었고 그들을 사진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세속 도시의 시인들"은 김도언 소설가가 김정환, 황인숙, 서효인, 황인찬 시인 등 15명의 시인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묶은 인터뷰집이다. 

이흥렬 사진 작가는 "이미 단행본으로 출판된 사진을 굳이 전시하는 이유는 아쉬움 때문"이라며 "책을 기획했을 때 프로젝트 제목이 시인의 얼굴이었다. 시인의 얼굴이라는 명징한 주제가 세속 도시의 시인들이라는 포괄적인 개념에 묻히는 것이 아쉬웠다."고 밝혔다.

한편 이흥렬 사진 작가는 중앙대 사진학과와 이탈리아 Istituto Europeo di Design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인물사진과 나무 사진을 주로 찍으며, 최근 작업으로는 '푸른 나무', '인간 나무', '도시 나무', '숲' 연작이 있다. 현재 한국시각예술인협동조합을 이끌고 있다.

사진전 포스터 (에이트리 갤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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