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순 시집 "죽음의 자서전", 캐나다 그리핀 시인상 최종 후보로 올라
김혜순 시집 "죽음의 자서전", 캐나다 그리핀 시인상 최종 후보로 올라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9.04.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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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순 시집 "죽음의 자서전"이 캐나다의 문학상 최종 후보로 올랐다.

김혜순 시집 "죽음의 자서전" 표지.
김혜순 시집 "죽음의 자서전" 표지.

문학과지성사는 10일 김혜순 시인이 출판사 '문학실험실'에서 펴낸 시집 "죽음의 자서전"이 캐나다의 '더 그리핀 포에트리 프라이즈 2019(The Griffin Poetry Prize 2019)' 최종후보로 올랐다고 밝혔다.

이 상은 2000년 자선 사업가인 스콧 그리핀에 의해 만들어졌다. 캐나다 시집 부문과 인터내셔널 부문으로 나뉘어 수상한다. 올해 캐나다 부문에는 이브 조셉의 시집 "Quarrels" 외 두 권이 후보로 올랐으며, 인터내셔널 부문에는 김혜순 시인의 "죽음의 자서전"을 포함한 네 권이 최종 후보로 올랐다.

김혜순 시인은 197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평론이 입선하고, 1979년 문학과지성에 시를 발표하여 작가로 데뷔했다. 발표한 시집으로는 "죽음의 자서전", "당신의 첫", "피어라 돼지" 등 다수의 시집을 발표했다. 

더 그리핀 포에트리 프라이즈 2019의 최종 수상자는 오는 6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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