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창비어린이, 창간 16주년 맞아 "아동문학의 새로운 서사 전략" 주제로 세미나 개최
계간 창비어린이, 창간 16주년 맞아 "아동문학의 새로운 서사 전략" 주제로 세미나 개최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9.04.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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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창비어린이"가 창간 16주년을 맞아 '아동문학의 새로운 서사 전략'이라는 주제로 4월 19일 오후 4시 창비서교빌딩 50주년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계간 "창비어린이"는 2003년 창간 이후 해마다 우리 아동문학과 어린이책 마당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그동안 ‘해리 포터를 말하다’ ‘청소년문학과 10대들의 문화’ ‘아동문학과 여성주의’ ‘동물과 사람’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주제는 "아동문학의 새로운 서사 전략"으로, 추리, SF 장르의 아동문학과 캐릭터 소설로서의 아동문학 등을 살펴본다. 

허교범(아동문학가)은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비룡소 2013~)를 구상한 과정을 중심으로, 어떻게 어린이 독자를 존중하며 긴 추리소설 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는지를 말한다. 김혜정(동화작가)은 ‘헌터걸’ 시리즈(사계절 2018~) 등장인물들의 탄생 과정과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 아동문학의 중요성에 관하여 역설한다.

곽재식(SF작가)은 SF 서사의 세 가지 특성을 분석하며 SF가 다른 문학 장르와 활발히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지점을 탐색한다. 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은 최근 우리 동화의 서사에 나타난 변화의 흐름을 짚고, 앞으로의 전망을 논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에 이어 아동문학평론가 오세란의 사회로 토의와 질의응답을 이어 갈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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