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경제위원회 이태성 의원 “서울 도심부 도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열띤 토론”
기획경제위원회 이태성 의원 “서울 도심부 도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열띤 토론”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9.04.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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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부 도로 개선 서울시민의 안전에 최우선 둬야,
- 서울시의 역할, 도로의 속도에 맞게 도로포장을 다르게 해야,
정책토론회 현장. 사진 = 서울시의회
정책토론회 현장. 사진 = 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유용 위원장)는 15일 임시회 개회에 앞서 ‘서울 도심부 도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최초로 3개 위원회(기획경제, 교통, 도시안전)와 서울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가운데 도심부 도로에서 발생하는 현안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였다.

이날 토론회는 ‘도심부도로 혁신 방안’(서울기술연구원 박대근 박사)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기획경제위원회 이태성 의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희걸 의원, 교통위원회 이승미 의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로 나선 이태성 의원(송파구 제4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도심부 도로에서 발생하는 안전문제는 서울시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며 보행사망자 수가 교통사고의 38.2% 차지하고 있고, 보행 중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을 볼 때, 이제부터는 도로의 역할이 차량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태성 의원은 “현행도로가 무조건 아스팔트 구조로 이루어진 것은 값싸고, 설치가 용이하고 유지관리가 쉽다는 이유이기 때문인데, 이러다보니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이다”라며, 어린이 보호구역은 안전한 통학 공간 확보와 통과하는 교통의 속도제한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궁극적으로 교통사고 예방이 목표이기 때문에 보행자·자동차 도로에 맞춰, 도로포장도 각각 다르게 설치되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서울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도로의 미세먼지를 언급하면서 “도로에 쌓여있는 미세먼지를 빨리 제거하는 것이 효과가 높은 바, 현실적으로 가성비 측면에서는 살수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라고 적정한 대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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