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4월의 이음” 행사 개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4월의 이음” 행사 개최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9.04.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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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연극, 전시, 공연이 한 자리에
4월의 이음 행사 포스터. 사진 제공 = 한국장애인문화예쑬원
4월의 이음 행사 포스터. 사진 제공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제39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기념하여 '4월의 이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문화예술센터인 ‘이음센터’ 야외무대, 갤러리, 이음아트홀 전관에서 펼쳐지며, 연극, 전시, 기념행사 및 축하공연을 모두 한 곳에서 무료로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이번 '4월의 이음'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를 통해 장애라는 장벽을 넘어 문화예술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음’ 개관 이후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의 이음'은  ‘장애, 미디어로 날자’ 전시와 ‘머리카락, 첫눈’ 낭독공연 및 유망한 장애인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 ‘기념행사 및 축하공연’ 으로 구성되었다. 장애를 딛고 예술가로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장애, 미디어로 날자' 전시는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 2층 갤러리에서 운영되며 장애예술가들의 일상 등을 영상으로 재구성한 미디어 아트전을 선보인다. 전시는 4월 19일(금)에 시작하여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일)까지 양일간 계속된다. 

'4월의 이음' 기념행사는 4월 19일(금) 오후 4시부터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축하공연 릴레이로 이어지며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김남제, 이지원 국악소녀 등 국악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펼치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4월 19일(금)은 오후 4시부터 6시30분, 20일(토)은 오후 2시부터 7시 30분까지 기념행사 및 축하공연이 계속될 예정이다. 

'머리카락, 첫눈' 낭독공연은 장애인의 날 당일인 4월 20일(토) 1부 야외행사가 끝난 뒤, 이음센터 5층에 위치한 이음아트홀에서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관람신청을 한 후 관람이 가능하다. 모파상 작품을 낭독공연 형식으로 각색한 <머리카락, 첫눈>은 강재림 연출, 극단 ‘줌’의 배우들이 열연한다.

전시 및 공연 외에도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소속 장애예술단체들의 체험부스 및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들로 제작한 아트상품들을 판매하는 아트마켓이 이음센터 내부 및 야외광장에 마련되어 있다.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안중원 이사장은  “이음센터에서 개최하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4월의 이음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고 서로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 마련하였다.”고 밝히며, “2019년도에는 더 많은 관람객이 장애인 문화예술에 관심을 기울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 장애인의 날 기념 ‘4월의 이음’ 행사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낭독공연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에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낭독공연 사전예약은 이음 홈페이지(www.i-eum.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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