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작가 김영하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며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풀어낸 저서 "여행의 이유" 베스트셀러 1위 등극
예스24, 작가 김영하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며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풀어낸 저서 "여행의 이유" 베스트셀러 1위 등극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9.04.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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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는 4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영하 "여행의 이유" 표지
김영하 "여행의 이유" 표지

예스24 4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작가 김영하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출간 첫 주 만에 1위에 등극했다.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2위를 유지했으며, 수험 적합성과 실전 감각을 키울 기출 변형 문제가 다수 수록된 <2019 선재국어 나침판 실전 모의고사 vol. 2>가 열 세 계단 가파르게 오르며 3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전략 컨설턴트가 전하는 50가지 철학적 사고법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세 계단 내려가 4위를 차지했으며,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두 계단 오른 5위다. 

스타강사 김미경의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TV’의 ‘북드라마’ 코너에 소개된 도서들이 베스트셀러 순위를 휩쓸었다. 지식공유 강연회 ‘TED’의 대화 분야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베테랑 방송인 셀레스트 헤들리의 <말센스>가 한 계단 올라 7위를 기록했고,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14년 동안 직접 쓴 칼럼을 엮어낸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은 세 계단 내려가 8위를 차지했다. 배우 하정우가 배우로서 걸어온 길과 걷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포토 에세이 <걷는 사람, 하정우>가 9위로 순위 역주행을 시작했고, 정신분석 전문의가 인간관계에 대한 해법과 처방을 담은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는 두 계단 내려가 17위를 차지했다.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도서로 이어진 한 주였다.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첫 번째 시리즈를 시작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가 전주 대비 세 계단 내려가 6위를 차지했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9>는 전주와 동일하게 13위에 안착했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알사탕> 백희나 작가가 들려주는 또 하나의 가족 이야기 <나는 개다>가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드러내며 10위에 올랐고, 수 많은 고전 위인들의 교육법을 연구하며 얻은 인문학을 통해 효과적인 자녀 교육법을 소개한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이 두 계단 내려간 14위다. 

이 밖에도 등단 10년 이하의 젊은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소설 중 일곱 편을 수록해놓은 <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이 일곱 계단 내려가 11위를 기록했으며, 저자의 각종 국가시험 출제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출제 원칙을 분석한 <2019 이동기 영어 실전동형 모의고사 vol.2>이 새롭게 순위에 모습을 드러내며 12위를 기록했다.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혜민 스님의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한 계단 내려가 15위에 올랐고, 일본 추리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 휴먼 미스터리 소설 <인어가 잠든 집>이 두 계단 올라 16위를 차지했다. 진짜 나로 살기 위한 김수현 작가의 뜨거운 조언들을 담은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두 계단 올라 18위다. 사실에 충실한 명확한 데이터와 통계로 팩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팩트풀니스>가 순위권에 재진입하며 19위에 자리했고, 소설가 김훈의 신작 산문집 <연필로 쓰기>가 열 계단 가파르게 내려가며 20위에 머물렀다. 

예스24가 발표한 베스트셀러 순위표. 사진 = 예스24
예스24가 발표한 베스트셀러 순위표. 사진 = 예스24

전자책 순위에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하고 말 할 수 있는 영어회화의 노하우를 담은 영어학습서 <야나두 영어회화>가 새롭게 순위에 올라 1위를 기록했고, 화려한 도시 강남의 어느 호텔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조명하며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담아낸 소설 <메이드 인 강남>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