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4. 23. 2019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기념행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4. 23. 2019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9.04.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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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4월 23일(화)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2019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 추진 협의회’와 함께 경의선책거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청계광장과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던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는 여러 독립서점과 출판사, 북카페 등이 자리 잡고 있는 경의선책거리로 장소를 옮겨 ‘책, 깨다’라는 주제로 그 의미를 새롭게 되새긴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기념행사는 낮 12시 30분 개막 행진과 경의선책거리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책드림’* 행사로 시작을 알린다. ‘책드림’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을 상징하기 위해 시민 423명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체부 김용삼 제1차관과 출판·도서관·서점·독서단체 관계자들이 사전 신청자들에게 직접 책과 장미꽃을 나눠줄 계획이다.

- 북콘서트, 작가와의 만남, 팟캐스트 공개방송 등 진행

독서 팟캐스트 ‘빨간책방’의 이동진 작가와 함께하는 ▲ 북콘서트는 ‘오직 재미있게 책 읽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 여러 작가를 만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다. 「마흔에 관하여」, 「내가 사랑한 유럽 톱(TOP) 10」 등, 책 40여 권을 펴낸 정여울 작가를 비롯해 ‘2016년 제7회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장강명 작가, 네이버웹툰 ‘생활의 참견’을 연재한 김양수 작가를 야외 특설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2013년 제31회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한 박준 작가, 독립출판물 「신춘문예 낙선집」을 펴낸 전혜지 작가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 또한 책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누는 ‘팟캐스트’가 공개방송으로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한다.

또한 다채로운 상설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상담을 통해 일상에 필요한 책 한 권을 추천해 주는 맞춤형 책 처방 프로그램, ▲ 입체책(팝업북) 전시, ▲ 독서와 책을 주제로 한 플래시몹 행사(30분 단위) 등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어진다. 출판사와 여러 독서 관련 단체에서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다양한 책과 콘텐츠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다.

관련된 세부 행사 안내는 독서 들머리(포털) ‘독서인(www.read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가 일상에서 좀 더 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함께 읽고 나누는 독서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행사 포스터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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