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장 김용석 서울시의원, “자유한국당은 박광온 최고위원에 대한 윤리위 제소를 철회하라”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장 김용석 서울시의원, “자유한국당은 박광온 최고위원에 대한 윤리위 제소를 철회하라”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9.04.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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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현장. 사진 = 서울시의회
기자회견 현장. 사진 =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의원(도봉1,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장)은 25일 오전 9시 국회 정론관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김포 갑)과 함께 자유한국당의 박광온 최고위원에 대한 윤리특위 제소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및 소속 4대 지방자치협의회는 공동성명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자신들의 정당사에 있었던 반민주적 과오에 대해 참회하고 망국적 거짓선동과 국민겁박의 정치를 중단하여, 국민주권과 민주주의의 실현인 정치개혁을 받아들여 대한민국 제1야당으로서 무거운 역사적 책임을 다하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22일 박광온 최고위원이 자유한국당에 대해 ‘4·19혁명 때 국민에 총을 쏜 정권의 후신’이라고 발언하자 이에 한국당 의원 전원이 서명하여 박 최고위원을 윤리위에 제소한 것에 따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이날 성명문을 통해 “국민의 반응은 시원하게 맞는 말을 했다는 것이다”며, “박 최고위원이 하고자 했던 말은 색깔론에 기댄 거짓선동을 중단하고 반민주적 역사의 굴레에서 벗어나 합리적 보수의 길로 들어서라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공동성명에 함께 참가한 김용석 협의회장은 “5·18역사 폄훼와 세월호 참사 망언, 반민특위 망언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역사와 국민 모독을 일삼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오히려 박 최고위원을 윤리위에 제소하는 것은 자가당착에 지나지 않는다”며, “촛불로 엄단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공수처 설치법을 비롯한 패스트트랙을 오직 반대를 위한 반대로 국민의 뜻에 역행하는 자유한국당의 구태정치를 즉각 중단하고, 민생과 정치개혁을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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