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작홍사용문학관, 김용택, 이재무 시인 함께하는 '반석산 트래킹' 참여 시민 모집
노작홍사용문학관, 김용택, 이재무 시인 함께하는 '반석산 트래킹' 참여 시민 모집
  • 김상훈 기자
  • 승인 2019.04.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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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홍사용문학관이 2019년 5월 4일 "문화가 함께하는 반석산 트래킹 - 김용택·이재무 시인과 함께 걷는 시숲 길"에 참여할 화성 시민을 모집한다.

노작홍사용문학관은 근대 문학과 신극 운동을 이끈 노작 홍사용 선생의 문학사적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반석산 자락에 위치하여 반석산의 풍부한 자연을 바탕으로 다양한 에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반석산 트래킹은 문학과 자연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시인과 함께 시를 감상하며 산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 경관을 함께 감상하면서 삶에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노작홍사용문학관 문화가 함께하는 반석산 트래킹'은 김용택, 이재무 시인과 함께 한다. 반석산 에코 벨트에 설치된 두 시인의 시를 산책과 함께 감상하고, 연리목 쉼터에서 보물찾기를 통해 시인의 시집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산행 후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시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  

트래킹에 함께 할 김용택 시인은 전북 임실 출생으로, 1982년 창작과비평 발행 21인 신작 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로 문단에 데뷔했다. 1986년 제6회 김수영문학상, 1997년 제 12회 소월시문학상, 제11회 소송사선 문학상, 제7회 윤동주 문학대상을 수상했다. 대표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날』, 『꽃 산가는 길』, 『그대 거침없는 사랑』, 『강 같은 세월』, 『그 여자네 집』등이 있고, 동시집『콩, 너는 죽었다』, 『내 똥 내 밥』, 『너 내가 그럴 줄 알았다』 등이 있다.

이재무 시인은 1983년 동인지 <삶의 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 『슬픔은 어깨로 운다』외 10권을 간행했다. 시선집 『얼굴』외 2권, 산문집 『집착으로부터의 자유』 외 2권을 수상했으며, 소월 시 문학상, 윤동주 문학대상, 송수권 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주)천년의 시작 출판사 대표이사 및 서울 디지털 대학 문예창작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화가 함께하는 반석산 트래킹의 참여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4월 24일 부터 4월 30일 까지 노작홍사용문학관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바로 접수 ( https://c11.kr/forestwalk ) 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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