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 시민들이 참여하는 남북 문화교류사업 추진해야”
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 시민들이 참여하는 남북 문화교류사업 추진해야”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9.04.30 12:26
  • 댓글 0
  • 조회수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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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1)은 김생환 부의장, 서윤기 운영위원장, 유용 기획경제위원장 및 기획경제위원회 의원들과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17일(토)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열린 ‘평화 퍼포먼스’에 함께 했다.

서울시와 통일부, 경기도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교사절과 일반시민, 어린이·청소년·대학생·문화·예술·체육계 인사, 정부·국회 인사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평화 퍼포먼스’는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하여 ‘먼 길, 멀지만 반드시 가야할 길’을 주제로 하는 문화 공연으로 판문점 선언 당시 남북정상이 함께했던 4.27평화현장인 △군사분계선△기념식수△도보다리△사열장소△평화의 집에 마련된 설치미술작품을 둘러보며 한·미·일·중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펼쳐졌다.

서울시는 서울-평양 교류협력사업의 총괄과 조정 역할을 전담하는 남북협력추진단을 신설하고 2032년 하계 올림픽 공동 유치, 생태환경 협력사업, 사회문화교류사업 등 통일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남북 도시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의원은 제286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남북협력추진단 업무보고를 통해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남북 화해의 상징인 공간을 견학하고 그 공간에서 펼치지는 공연을 보며, 지금처럼 남북관계가 주춤할 때에는 문화와 예술, 스포츠를 통한 교류가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교육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도 통일부와 UN과 잘 협의하여 서울시의 공무원부터 직접 판문점을 방문해 보고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런 서울시의 사례가 향후 남북정책 추진 과정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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