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페이퍼 = 윤채영 기자]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지구에 위치한 '동네책방 숨'은 그림책과 손뜨개를 접목시킨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뜨다'를 개최했다. 김현숙 북+뜨개 에디터와 번역가이자 그림책 테라피스트인 황진희 작가를 모시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날 프로그램은 「공기처럼 자유롭게」 (칼 노락 저) 라는 그림책을 모티브로 아름다운 뜨개질을 하면서, 황진희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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