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평론가협회, 2019년 학술대회 '불화, 비평의 존재 방식' 개최
한국문학평론가협회, 2019년 학술대회 '불화, 비평의 존재 방식' 개최
  • 육준수 기자
  • 승인 2019.05.0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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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엽 교수. 사진 제공 =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오형엽 교수. 사진 제공 =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한국문학평론가협회(회장-오형엽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2019년 5월 25일(토)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서관) 132호에서 대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불화, 비평의 존재 방식’이라는 주제로 2019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는 현재 한국 문학의 위기가 비평의 위기에서 발생했다고 간주하고, 비평의 위상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모색하여 문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아젠다로서 ‘불화, 비평의 존재방식’을 설정하고, 이를 통해 그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크게 세 가지 주제로 진행하는데, 제 1주제 ‘문학 장르 · 매체의 불화’는 복도훈, 노태훈 씨의 발표와 강동호 씨의 토론, 제 2주제 ‘독자 · 대중 · 세대의 불화’는 박혜진, 황현경 씨의 발표와 박상수 씨의 토론, 제 3주제 ‘페미니즘 · 퀴어의 불화’는 강지희, 이은지 씨의 발표와 심진경 씨의 토론 등을 진행하고, 백지연 씨의 사회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올해 취임한 오형엽 회장은 문학평론가협회 사업의 초점을 비평가들의 비평 활동을 활성화하여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하는 데 맞추고, 이를 위해 학계와 문단의 소통, 문학 진영들 간의 소통, 중진비평가와 신진비평가의 소통 등을 추진하여 범문단적인 소통의 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그리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한국문학의 중요 이슈들을 토론하는 공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비평 심포지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비평전문 문예지를 정기적으로 출간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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